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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라이트 소식

 

삼성전자가 보급형 중급기 갤럭시노트10 모델을 준비중이며, 단말기 명칭은 갤럭시노트10 라이트(Galaxy Note 10 Lite)라고 샘모바일이 11(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이 단말기는 갤럭시노트10이란 브랜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향후 몇 개월 뒤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유럽시장에서 블랙과 레드 색상의 버전이 추가 되어 팔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급기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삼성이 모델명 SM-N770F로 작업중이라고 하네요.

 

 

지난 9월 발표한 갤럭시노트102개 모델(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플러스)로 내놓았었는데요. 국내에선 5G 모델만 124만원대(기본형), 미국에서는 5G모델이 1100달러(130만원), 4G 모델이 950달러(1126700만원)에 판매 중입니다.

 

 

 

올해 3월 나온 갤럭시S10의 저렴한 버전인 갤럭시S10e는 대부분의 사양을 갤럭시S10과 비슷 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10는 그렇지 않았기에 저렴한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 어떤 것인지는 아직까지 유출 정보가 많지않습니다. 삼성전자가 가격을 낮추면서도 갤럭시노트 브랜드 명성을 크게 희석시키지 않기 위해 어떤 부품을 얼마나 빼낼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델에서 당연히 S펜은 지원될 것입니다.

 

 

갤럭시노트10라이트 가격은?

과거 한차례 라이트 버전을 내놓은 전례를 볼 때 80만원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한 차례 중급기 갤럭시노트 스마트폰을 출시한 적이 있다. 갤럭시노트3의 보급형 버전이랄 수 있는 모델번호 SM-N750F인 갤럭시노트3 네오 였는데요. 당시 갤럭시노트31067000원에 출시됐지만 갤럭시노트3네오는 799700원에 각각 출시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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